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 게임/야구/B조 2경기 (문단 편집) === 총평 === >'''제가 새벽에 중계 있는데 왜 잠 안자고 이 경기를 봤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.''' >[[송재우]] [[MBC SPORTS+]] 해설위원[* 이 경기가 열린 다음날 [[류현진]]의 메이저리그 선발 경기가 있었고, 그 때문에 MBC는 이 경기를 중계하지 않았다.] 이 경기는 조별예선 첫 경기라서 본선 또는 금메달로의 진퇴 향방이 갈리는 것은 아니나 평소와 달리 해외파도 모두 걷어내고 라인업의 2/3을 순수 아마추어로 채운 대만에게 타고투저 리그의 간판타자들이 타석에서 줄줄이 돌려세워지는 모습은 야구 팬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. 앞으로 단 한 경기라도 이런 졸전의 흔적이 다시 드리워진다면 자국 리그의 수준에 대한 야구 팬들의 의문부호를 하나 늘리는 최악의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다. 특히 중계를 맡은 [[이순철]]은 '다음 대회 때부터는 우리도 연령 제한을 두고 참여해도 될 거 같다'면서 '리그를 중단하고 올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'라고 할 정도였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time_continue=60&v=4Yq15mOPHVk|#]] 여기에 더해, 이전까지 [[선동열호/2018년#s-2.2.1|어중간한 라인업]]은 물론이고 [[합법적 병역 브로커]]로 회자되던 [[이승엽]], 답답해서 스스로 면제를 만든다는 농담이 돌았던 [[추신수]]와 같은 [[면제로이드]]의 활약상조차 찾아볼 수 없었다.[* [[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 게임/축구|옆 동네]]에서도 비슷하게 [[김학범호/선수단 선발 논란|엔트리 논란]]이 있긴 했으나 여러 선수들의 활약으로 그런 논란은 사라졌다.] 경기 여파엔 큰 연관이 없는 첫경기에 대해 여러 기사와 야구 팬들이 이 패배를 '쇼크'로 규정하는 이유는 [[선동열호/2018년|대표팀 선발 과정 등]]과 관련된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076&aid=0003273091|경기 외적인 문제]]에서 찾는 것이 더 적합할지 모른다.[* 이번 대회는 슈퍼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함께 본선에 진출할 것이 거의 확실한 대만에게 패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. 자세한 설명은 후술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